2 Sept 2026, 10:17 UTC≈1,500 views16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장기채의 시대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
-이번 채권시장에서 놀라운 점은 영국은 미국을 추월했고(2022년 이후 고착), 일본이 독일을 추월(4.18% > 3.82%).
-이 시계열 26년 중 일본이 독일보다 높은 건 사실상 처음.
-글로벌 촉매는 공통. 미-이란 긴장에 따른 유가 재상승, G7 국가 부채/GDP가 독일을 제외하면 100% 이상, 미국 부채 40조 달러 돌파.
-일본=구조적인 저금리 국가
미국·영국·독일=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금리 구조
-2020년 이후의 상승은 처음에는 상당 부분 인플레이션 쇼크+중앙은행 긴축 정상화로 설명할 수 있음.
-글로벌 장기채의 duration risk에 대한 요구수익률 자체가 상승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.
-2020년의 초저금리 세계가 끝났다는 것보다, 이제 글로벌 장기금리가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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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Sept 2026, 05:38 UTC≈1,950 views9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일본의 3% 금리를 ‘재정 문제’로만 보면 놓치는 것
-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1996년 9월 이후 처음으로 3%를 돌파.
-일본 야후에서 3% 돌파에 대해서 주목할 부분을 보면 한국이 일본을 볼때 재정 문제만 부각하는 것과는 다름.
-9월 금리 인상은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보고, Terminal Rate(최종적으로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책금리)가 얼마가 될 것인가?
-내년도 예산의 이자비용 산정에 적용되는 가정금리 3.8%가 그대로 유지되어도 괜찮은 것인가?
-환율은 시정될 것인가?
-닛케이는 원인을 미일 중앙은행의 인플레 억제 인상 관측과 재정 불안으로 병기하고, NHK는 일본은행의 조기 인상 관측 등을 앞세움. 재정은 세 번째 변수로 붙어 있지, 주어가 아님.
-한국에서 재정 문제로 번역되는 프레임은 통화 미스매치가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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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Sept 2026, 05:16 UTC≈1,690 views10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미국의 장기금리가 중요한 이유: 이자는 자동으로 따라온다
-순이자비용은 2026년 1.0조 달러에서 2036년 2.1조 달러로, GDP 대비 3.3%에서 4.6%로 상승.
-사회보장·메디케어는 인구구조, 국방은 예산 협상 대상이지만, 이자는 의회가 결정하지 못하는 유일한 항목.
-과거처럼 해외 중앙은행이 미국 국채를 적극적으로 사주는 구조가 약해진다면 민간 투자자가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음.
-이 차트의 진짜 함의는 재정위기가 아니라 다음 침체에서 재정 대응 탄력이 구조적으로 줄어든다는 것.
-term premium이 커브의 어디에서 올라왔는가라면, 스팟 수익률보다 forward curve를 먼저 보는 것이 맞음.
-Fed도 forward rate를 특정 시점의 미래 단기금리 기대와 term premium의 합으로 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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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 Aug 2026, 22:15 UTC≈2,300 views9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미국 성장의 문제는 성장률이 아니라 조달비용이다
-워시 발언에 대한 Pictet의 동의하되 단서를 단다는 답.
-경제는 강해진 게 맞는데, 그 강함이 소득이 아니라 신용으로 조달되고 있다는 것.
-성장 재가속의 자금원이 두 갈래. 공공은 재정적자, 민간은 AI CAPEX.
-Capex의 3분의 2는 여전히 현금·자본. 알파벳은 2026년 6월 847.5억 달러 증자(상장기업 사상 최대 규모 주식 조달, 버크셔 100억 사모 포함)를 했고, 같은 시기 상장 이래 첫 마이너스 FCF를 기록.
-이 사이클의 취약점은 성장이 얼마나 오래 가느냐가 아니라, 물가가 연준을 매파로 밀어 조달비용을 올릴 때 Capex의 부채 의존분이 먼저 꺾이는 경로.
-워시의장이 말한 경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판단은 실질성장이 2%대인데 명목성장이 6%대라면 F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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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 Aug 2026, 23:04 UTC≈2,190 views10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AI 성공과 실패, 둘 다 금리 하락이라는 이상한 결론
-장기금리가 높은 것은 인플레이션과 재정 문제 때문임.
-AI가 성공하고 테크 기업들이 수조 달러의 매출을 창출한다면, AI는 엄청난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해 금리를 끌어내릴 것.
-AI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, 버블이 터지고 나스닥은 50% 하락하며,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국채로 로테이션하면서 장기금리는 급격히 하락할 것.
-2027년으로 향하는 내러티브는 전적으로 AI의 성공 또는 실패에 관한 것이 될 것.
-커브가 스티프닝된 상태에서 장기금리가 높다는 것은 단순성장 기대가 아니라 term premium이 두껍다는 뜻.
-국채 발행 증가에 더해, AI 자본지출이 채권시장으로 넘어왔음.
-하이퍼스케일러 5개사 발행액은 2020~2024년 연평균 약 350억 달러에서 2025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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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 Aug 2026, 03:33 UTC≈2,630 views10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AI CapEx의 경제성을 지탱하는 하이퍼스케일러의 높은 ROIC
-현재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자본비용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기 때문에, 거대한 AI 인프라 투자를 계속할 경제적 유인이 아직 강함.
-ROIC-WACC 스프레드인데2016년 약 +1%p에서 현재 약 +10%p. 자본비용의 2배를 버는 사업에 투자하는 건 정당하고 capex 우려는 과도하다는 것.
-현재의 높은 ROIC는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CapEx를 줄여야 할 이유보다 CapEx를 더 집행할 이유를 제공.
-Cost of Debt가 낮다는 것도 굉장히 중요. 물론 신규 조달은 이미 6%에 가깝고 적색 선은 낮은 게 아니라, 아직 올라오지 않은 것.
-금리가 올라가도 자금조달 비용이 사업수익률만큼 올라가지 않았음.
-AI CapEx의 문제는 지금 돈을 많이 쓰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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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 Aug 2026, 03:18 UTC≈1,960 views6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확률을 읽기 전에 어떤 확률인지부터 확인하라
-12월에 1회를 완전히 넘겼고, 내년 1분기에 2회째를 약 35% 확률로 시장은 인상 사이클을 2회에서 종료로 보고 있음.
-이번 잭슨홀의 핵심은 금리인상 시사 자체보다, 워시의 인플레이션 프레임워크 재검토가 인플레이션 타겟 완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장이 확인.
-포워드 가이던스=중앙은행이 금리 변동성을 공짜로 매도해 준 것
-워시의 잭슨홀 연설에서 기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, PCE 지수가 여전히 목표 대상 지표임을 재확인.
-워시는 만든 태스크포스를 통해 인플레 목표 지표 자체를 더 유연한 모델로 바꿀 수 있다는 뉘앙스를 흘렸었고, 시장은 이를 은근한 목표 완화로 해석했음.
-7월 기자회견의 모호함에 대한 비판에 답하는 성격이었고, 저금리를 요구하는 트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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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 Aug 2026, 11:37 UTC≈2,670 views9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일본은 어떻게 부채비율을 낮추고 있는가
-일본의 부채비율은 2020년 259%에서 2025년 213%로 46%p 내려왔음.
-분자가 줄어든 게 아니라 분모가 커진 것. 디플레이션 탈출로 명목 GDP가 연 3% 안팎으로 늘어나는 동안, 정부부채의 유효금리는 1% 근처에 묶여 있었음.
-Debt/GDP는 GS 추정으로 2040년 무렵 182%까지 개선됨.
-국채비는 FY2027 요구액 기준 36.64조엔으로 사상 최대. 전년 대비 17% 증가이며, 최근 20년 중 가장 가파른 상승폭.
-이자지급만 16.6조엔인데 FY2026 세수 전망이 83조엔에서 세수의 20%가 이자로 비용이 나가는 상황.
-일본의 문제는 빚이 얼마나 많은가에서 그 빚을 얼마의 금리로 유지할 수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음.
-BOJ는 여전히 JGB의 약 절반을 들고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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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Aug 2026, 23:58 UTC≈2,050 views8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글로벌 IT 섹터: 두 개의 사이클, 하나의 착시
-MSCI ACWI IT(글로벌 IT 섹터)의 가격과 12개월 선행 이익(forward EPS)을 특정 기준연도 대비 누적 변화율로 그린 것.
-1999년은 멀티플이 만든 랠리였고, 2026년은 이익이 만든 랠리라서 2020년 기준으로 보면 IT 섹터는 오히려 디레이팅됐다는 것.
-선행이익은 실현치가 아니라 추정치라는 게 핵심. 즉 forward EPS는 사후적으로만 버블을 알려줌.
-차트는 멀티플 버블은 아니다를 증명하지만 자본배분 버블이 아니다를 증명하지 못함.
-IG 채권 투자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벤치마크를 통해 AI 자본지출 사이클에 롱 포지션을 갖게 됐음. 1999년 버블은 주로 에쿼티로 자금이 조달됐고, 지금은 채권시장이 자금을 대고 있음.
-1999년의 실패는 손익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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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Aug 2026, 05:55 UTC≈2,280 views7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중앙은행의 말이 새로운 변동성이 되었다
-GS 슬라이드의 헤드라인인 투명성만으로는 시장이 조용해지지 않는다라는 것은 결국 연준의장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차이 때문임.
-버냉키와 옐런 시대인 2011–2018은 ZIRP·포워드가이던스 시대로서 정책경로 자체의 불확실성이 구조적으로 낮았음.
-기자회견을 처음 도입한 게 버냉키고, 점도표·포워드가이던스·캘린더 가이던스를 만든 것도 역시 버냉키.
-반면 제롬 파월의 표본은 2020 코로나, 2022~23년 40년 만의 최대 인상 사이클을 포함임.
-파월 의장 시대에서는 FOMC statement와 기자회견이라는 두 개의 가격충격이 존재해서 이벤트 이후 volatility가 생각만큼 빠르게 죽지 않았음.
-케빈 워시 의장 시대에는 FOMC가 언제, 얼마나 자주,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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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 Aug 2026, 06:01 UTC≈2,580 views11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잭슨홀에서 사라진 BOJ 총재, 대신 등장한 매파 다무라
-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 불참한다고 발표. 다무라 나오키 심의위원이 대리 출석한다고함.
-우에다 총재는 2024년에는 국회 폐회중심사 출석을 이유로 불참(부총재 2인도 불참)했었음.
-다무라를 BOJ 9인 정책위원회에서 비교적 매파적인(hawkish) 인물로 평가함.
-케빈 워시가 Fed 의장으로 취임한 뒤 처음 나오는 잭슨홀.
-현재 시장은 9월 BOJ 인상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음.
-우에다가 잭슨홀을 건너뛰면서 시장의 관심이 다음 주 G20 재무장관·중앙은행 관련 회의로 이동하고 있음.
-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우에다를 직접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임.
-히미노 부총재는 8월 27일 일본 국내에서 금융경제간담회 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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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ug 2026, 23:20 UTC≈4,110 views9 reactionsread 2 September 2026 Photo
QE5인가, Treasury Twist인가
재무부 바이백이 바꾸는 미국 장기금리
-BofA식 시장 프레이밍은 2026년을 QE5로 붙였다는 것은 이번에도 결국 정책당국이 시장의 duration 부담을 떠안기 시작했고, 이것이 또 하나의 유동성/자산가격 사이클의 시작일 수 있다는 것.
-사실 BofA가 그냥 Treasury Buyback이라고 표시할 수도 있었지만 QE5라고 쓴것은 금리가 너무 올라가면 재무부가 국채시장에 직접 들어온다라는 것을 정책 반응함수 자체가 바뀔 가능성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것.
-QE5라는 라벨은 Fed가 QE를 한다는 의미보다 정책당국이 이제 장기금리와 duration을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읽는 게 훨씬 정확.
-Deutsche Bank의 경우는 Warsh가 이 프로그램을 금융환경 완화 요인으로 인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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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wing the 12 most recent of 47 posts we hold for @harveyspecterMike. View and reaction counts are the latest single reading for each post, not a live figure, and a recent post is still accumulating both. A view count marked ≈ was rounded by Telegram before we ever saw it — t.me prints views in full below 1,000 and to three significant figures above, so ≈1,200,000 means somewhere between 1,150,000 and 1,249,999. Unmarked counts are exact. Text is reproduced from the public post preview and truncated for length.